유튜브에 80강 정도 되는 마야 기초강의를 16일 동안 매일 꾸준히 듣고, 외국 영상을 따라 만들어 본 결과물입니다.
처음엔 제페토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독학이 이젠 MAYA를 사용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초만 딱 들어놨던 상태라 아널드 쉐이드가 뭔지, 스튜디오를 만들어주는 과정은 전혀 몰랐지만 기초를 해놨던 기본이 있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어설프지만 16일 전엔 꿈도 못 꿨던 모델링을 텍스처링까지 했다니 신기하면서 뿌듯하네요. 목표는 100일 동안 마야를 공부하는 겁니다. 특별한 목적은 없지만 하나씩 배워나가며 미래도 함께 상상해보고 있습니다. 저번 달에 제페토 출금요청을 처음으로 신청했습니다. 이게 돈이 된다니 너무 매력적인 프로그램 아닌가요? ^^ 요즘 메타버스가 주목받으면서 저와 같은 계기로 MAYA 공부를 시작하게 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제 어설픈 작품을 감상하시며 용기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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