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목표
오전 4시 40분에 일어나기 성공!
아이가 있어서 종일 엄마를 위한 시간을 쓴다는 게 사치 같아서 하고 싶었던 일을 미뤄뒀습니다.
그러다 한가지 아이디어를 낸 것이 '미라클모닝'이었어요.
아이가 깨기 전 미리 일어나서 3시간 정도 나만의 알찬 시간을 보낸답니다.
전 3D 모델링과 영어를 독학하고 있는데요. 3시간이면 턱 없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끝내지 못 했던 공부를 마무리한답니다.
영어공부는 제가 모르는 부분이 한참 많아서 3시간은 걸쳐서 단어찾고, 해석하고, 작문하고, 녹음하고..
뒤돌아 보면 2페이지 겨우 본거예요.^^ 이제 영어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실텐데요. 우리 지치지말고 포기하지 맙시다!
<오늘의 숙제> 인증샷
RECO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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